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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철 음식] 12월, 1월, 2월 놓치면 안 되는 보약 재료 및 황금 레시피

by ab.GOLD 2026.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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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철 음식]
12월, 1월, 2월 놓치면 안 되는
보약 재료 및 황금 레시피




추운 겨울,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떨어진 기력을 보충해 주는 것은 보약이 아니라 바로 '제철 식재료'입니다.

영양소가 가장 응축된 겨울철 보물들을 월별로 정리하고, 이를 활용한 미식 레시피를 제안합니다.


1. 12월: 바다의 우유와 대지의 생명력

12월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해산물의 탄력이 좋아지고 뿌리채소의 당도가 정점에 이르는 시기입니다.

* 굴 (Sea Oyster)

: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글리코겐과 아연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탁월합니다.

* 명태 (Pollack)

: 알과 고니가 꽉 찬 명태는 비타민 A와 단백질이 풍부하며,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 삼치 (Spanish Mackerel)

: 12월부터 살이 오르기 시작하는 삼치는 DHA 등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두뇌 건강에 좋습니다.

[12월 추천 메뉴: 굴 솥밥]

깨끗이 손질한 굴과 불린 쌀, 그리고 무채를 함께 넣어 지은 솥밥은 별도의 반찬 없이도 완벽한 영양식을 제공합니다.

달래 양념장을 곁들이면 향긋함이 배가 됩니다.


2. 1월: 혹한기를 이겨내는 에너지 식재료

가장 추운 1월, 체온 유지와 혈액 순환을 돕는 식재료가 주인공입니다.

* 꼬막 (Cockle)

: 겨울철 별미인 꼬막은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1월의 꼬막은 살이 가장 통통하게 오릅니다.

* 더덕 (Deodeok)

: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 더덕은 기관지 건강을 지켜주어 겨울철 감기 예방에 필수적입니다.

* 과메기 (Gwaamegi)

: 꽁치나 청어를 얼렸다 녹였다 반복하며 말린 과메기는 오메가-3와 비타민 E가 응축된 고영양 식품입니다.

[1월 추천 메뉴: 꼬막 비빔밥]

해감한 꼬막을 살짝 데쳐 매콤달콤한 간장 양념에 무친 뒤, 쪽파와 김가루를 얹은 비빔밥은 겨울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별미입니다.


3. 2월: 봄을 기다리는 비타민의 보고

겨울의 끝자락, 겨우내 부족했던 비타민을 보충하고 몸을 정화해야 할 시기입니다.

* 아귀 (Monkfish)

: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2월의 아귀는 간(Ankimo)의 풍미가 가장 깊습니다.

* 한라봉 (Hallabong)

: 비타민 C가 풍부한 한라봉은 겨울철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 봄동 (Bomdong)

: 겨울을 노지에서 견딘 봄동은 일반 배추보다 씹는 맛이 고소하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활력을 줍니다.

[2월 추천 메뉴: 봄동 겉절이와 아귀찜]

아삭한 봄동을 멸치액젓과 고춧가루에 가볍게 버무린 겉절이는 입안에 봄의 기운을 먼저 전해줍니다.

매콤한 아귀찜과 훌륭한 조화를 이룹니다.


전문가 급 레시피: [영양 가득 매콤 꼬막 무침]

겨울 제철 꼬막을 활용한 실패 없는 황금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필수 재료]
* 꼬막 1kg, 굵은 소금 2큰술 (해감용), 청주 1큰술.
* 양념장: 간장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다진 쪽파 3큰술, 청양고추 1개.


[조리 과정]
* 해감 및 세척: 꼬막은 소금물에 담가 검은 봉지를 씌워 2시간 이상 해감한 뒤,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비벼 씻습니다.

* 삶기: 물이 끓기 시작하면 청주를 넣고 꼬막을 투하합니다. 한쪽 방향으로 저어주며 입이 3~4개 벌어질 때 즉시 건져냅니다. (오래 삶으면 질겨집니다.)

* 손질: 삶은 꼬막의 껍데기 한쪽을 제거하고 살만 발라내거나 반만 남깁니다.

* 버무리기: 준비한 양념장 재료를 잘 섞어 꼬막 살 위에 고루 얹거나 가볍게 버무려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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