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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모닝 메뉴 |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머핀·버거 리뷰

by ab.GOLD 2025.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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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맥모닝, 점심엔 익산 한정 버거!
맥도날드의 색다른 메뉴 체험기



🕒 아침의 시작, 왜 맥모닝일까?

바쁜 출근길, 아침을 건너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맥도날드의 맥모닝 메뉴는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라는 해답을 제시합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이른 새벽부터 출근길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맞춰 제공됩니다.

세트 가격대는 4,500원~5,500원으로 합리적이며, 머핀·해시브라운·커피가 포함되어 있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칼로리 또한 평균 450~600kcal 수준으로, 일반적인 아침 식사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 맥모닝 메뉴별 특징과 칼로리

- 에그 맥머핀(300kcal) : 가장 기본적인 메뉴로 부담 없는 맛과 칼로리.
- 베이컨 에그 맥머핀(310kcal) : 은은한 베이컨 향이 더해져 조금 더 풍성함.
- 소시지 에그 맥머핀(450kcal) : 포만감이 확실해 인기 있는 메뉴.
- 치킨 치즈 머핀(420kcal) : 담백한 치킨과 치즈 조합으로 색다름.


여기에 해시브라운(140kcal)과 아메리카노(10kcal)가 세트로 제공되며, 오렌지 주스를 선택할 경우 150kcal가 추가됩니다.


🥯 특별한 아침,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머핀

2025년 여름, 맥도날드가 선보인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머핀은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했습니다.

지역 특산물인 익산산 고구마를 활용해, 머핀 속에 고구마 크로켓과 모짜렐라 치즈, 신선한 토마토를 조합했습니다.

직접 먹어보니 첫인상은 달콤한 고구마, 이어지는 짭짤한 치즈, 마지막으로 토마토의 상큼함이 차례로 느껴졌습니다.

기존 맥머핀보다 맛의 층이 다양해 아침에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약간의 달콤함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칼로리(약 430kcal)가 다소 높은 점은 참고해야 합니다.


🍔 점심과 저녁을 책임질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머핀이 아침용이라면, 버거는 확실히 점심과 저녁에 적합합니다.

구성은 고구마 크로켓 + 모짜렐라 + 소고기 패티 + 신선한 채소, 일반 버거보다 훨씬 풍성합니다.

먹어본 느낌은 세 단어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달콤·짭짤·고소.
첫 입에 달달한 고구마 맛이 퍼지고, 곧바로 치즈와 패티의 짭짤함이 어우러지며, 채소가 더해져 균형감을 잡아줍니다.

포만감은 머핀보다 훨씬 크고, "오늘은 제대로 한 끼 먹었다"는 만족감을 줍니다. 다만, 튀김과 패티 조합 덕분에 느끼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익산 한정 판매라는 점이 가장 큰 아쉬움입니다.


✅ 맥모닝과 익산 한정 메뉴의 매력

- 맥모닝 : 출근길 부담 없이 450~600kcal로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아침 메뉴.

-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머핀 : 특별한 조합 덕분에 색다른 아침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

-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 점심·저녁에도 든든하게, 한정판만의 특별한 경험 제공.


맥도날드는

단순한 패스트푸드가 아닌 ‘시간대별 맞춤형 식사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침은 가볍게, 점심과 저녁은 푸짐하게, 그리고 익산 한정판은 특별함까지.

👉 일상 속에서 맥도날드의 다양한 변화를 경험해보는 것도 충분히 가치 있는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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