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미공사장외국인노동자사망1 폭염 속 외국인 노동자 사망…구미 공사장 첫 출근의 비극 구미 아파트 공사장의 안타까운 죽음, ‘첫 출근’에 멈춘 청년의 시간하루의 시작, 그러나 영원한 끝이 된 출근길누군가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하루였지만,.한 20대 청년에게는 ‘첫 출근’이자 ‘마지막 퇴근’이 되어버렸습니다.경북 구미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20대 외국인 노동자가 폭염 속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단지 더위 때문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놓치고 있는 더 큰 문제가 있었던 걸까요?사건 개요2025년 7월 7일, 구미시 산동읍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베트남 국적의 A씨(23세)는 이날 처음으로 출근해 거푸집 설치 작업을 수행했습니다.오후 5시 무렵, A씨는 동료들에게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긴 채 자리를 떴고,지하 1층에서 앉은 채 숨진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발견 시 체온: 40.2도사.. 2025. 7.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