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지원금 2025, 신청방법, 조건, 금액 총정리

돈이 없어서 못 시작하고,
일자리가 없어 꿈을 접는 청년들

하지만 2025년은 조금 다릅니다.
정부가 청년들의 "시작"을 돕는 두 가지 제도를 동시에 운영합니다.

하나는 취업을 도와주는 일자리도약장려금, 다른 하나는 자산을 모을 수 있게 돕는 청년도약계좌입니다. 지금부터 각각 어떤 제도인지, 누구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쉽게 알려드려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 PART 1.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 나를 채용한 기업도, 나도 함께 혜택!

✔ 이게 뭔가요?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정부가 월 최대 60만 원을 지원해줍니다. 그리고 그 청년이 회사를 꾸준히 다니면 본인도 최대 48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요.

✔ 자격 조건은?

1. 만 15~34세 청년 (군복무 인정)
2. 정규직 + 주 30시간 이상 + 4대 보험 가입
3. 기업은 5인 이상 사업장 중심

✔ 무직자도 되나요?

네! 최근 4개월 이상 실업 상태였다면 유형Ⅰ 지원 대상입니다.

✔ 어떻게 신청하나요?

1. 기업이 ‘고용24’에 먼저 신청해요
2.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3. 기업이 지원금을 받기 시작!
4. 청년은 18개월, 24개월 근속 시 인센티브 신청 가능

🧾 총 얼마 받을 수 있나요?

1. 기업 : 월 60만 원 × 12개월 = 720만 원
2. 청년 : 18개월 + 24개월 인센티브 = 최대 480만 원

💰 PART 2. 청년도약계좌 – 돈 모으는 재미를 느껴보자

✔ 이건 어떤 제도인가요?

청년이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추가로 돈을 얹어줍니다. 예를 들어, 매달 70만 원 저축 시 정부가 월 최대 3.3만 원까지 매칭 지원을 해줘요. 5년 동안 유지하면 약 5천만 원 규모의 자산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가입 조건은?

1. 나이 : 만 19세~34세 (군복무 인정)
2. 개인 소득 : 연 7,500만 원 이하
3. 가구 소득 : 중위소득 250% 이하
4. 무직자도 가입 가능 (단, 정부지원은 제한될 수 있음)

✔ 신청은 어디서?

1.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협약은행 앱 또는 지점
2. 매달 4~14일 사이 신청 가능
3. 서민금융진흥원 심사를 통해 최종 가입

🔍 무직자 청년이라면?

1.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 무직이라도 최근 4개월 이상 실업 상태면 OK!
2. 청년도약계좌 : 소득이 없어도 가입은 가능. 정부 매칭은 제한될 수 있어요.

🧭 요점 정리 한눈에 보기

구분 제도 내용 혜택 요약

1.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정규직 채용 시 지원 기업 최대 720만 원 + 청년 최대 480만 원
2. 청년도약계좌 장기저축형 지원계좌 최대 월 70만 원 납입 + 정부지원 + 비과세

📝 마무리하며

2025년은 정말 ‘청년을 위한 해’입니다.

취업 준비 중이라면 일자리도약장려금을 통해 기업도 나도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고, 장기적인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면 청년도약계좌를 통해 자산 형성의 첫걸음을 뗄 수 있어요.

망설이지 마세요. 지금이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