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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여서동연꽃축제 공연 프로그램 완전 정리! 불꽃놀이부터 K-POP까지

by ab.GOLD 202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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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의 여름밤,
궁남지에서 펼쳐지는
연꽃축제와 음악 & 사랑의 축제




2025년 여름, 백제의 미와 정서를 간직한 부여 궁남지에서 천만 송이 연꽃과 함께하는 환상적인 여름축제가 펼쳐집니다.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단순한 꽃축제를 넘어,
공연·문화·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예술축제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더욱 풍성해진 공연 라인업으로
트롯, 힙합, 클래식, 키즈공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밤의 무대를 선보입니다.


🎤 메인 포커스
– 공연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 1. KBS 찾아가는 음악회
(6.28. 토 / 개막 전 사전행사)

1. 출연진
: 장민호, 안성훈, 정다경, 박성온, 숙행, 트로페라, 투티스, 신유식 등
2. 시간 : 19:00 ~ 21:00
3. 백제의 밤을 밝히는 감동적인 오프닝 무대.
4. 사전 점등식과 함께 열리며, 대중성과 완성도가 높은 음악회로 구성.
5. 부여군민뿐 아니라 전국 관광객 유입의 기폭제.

🎼 2. 메인 개막 공연 (7.4. 금)

1. 19:00 식전공연 – 부여군충남국악단
2. 20:00 개막식 & 해외 연꽃나라 문화예술콘서트
3. 20:30 궁남지 판타지 (주제 공연)
4. 21:00 인기가수 축하공연 – 린, 존박, 윤세연
5. 22:00 Lotus 불꽃아트쇼
→ 궁남지를 배경으로 한 3단계 구성 공연.
→ 연꽃, 백제, 그리고 사랑이라는 테마를 전통과 대중음악으로 해석.
→ 야경과 불꽃, 음악이 어우러져 완벽한 한여름 밤 낭만 제공.

🎵 3. 7월 5일(토) 공연 프로그램

1. 10:00 전국 사진대회 개막식
2. 11:00~13:00 코리아주니어빅밴드 & 붐비트 브라스밴드
3. 13:00 & 16:00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 (어린이 대상 인기 프로그램)
4. 18:00 부여청소년오케스트라 x 스윗소로우 협연
5. 19:30 백제무예 시연
6. 20:00 궁남지 판타지 주제 공연
7. 20:30~22:00 힙합 콘서트 – 한요한, 우디, 원슈타인, 래원
8. 22:00 Lotus 불꽃아트쇼

🔹 특징

1. 가족 단위부터 청소년, 청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공연 편성
2. 오케스트라 협연과 힙합 콘서트가 한 날 이루어져
클래식과 대중문화의 극적인 대비가 매력 포인트
3. 힙합은 야외무대와 조명, 불꽃 연출로 현장감 최고조

🎼 4. 7월 6일(일) 폐막 공연

1. 12:00 내포제 시조창 공연
2. 14:00 지역문화예술공연
3. 16:00 백제무예 시연
4. 17:00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5. 18:30 연꽃 노래자랑 (커플, 연인 대상 경연)
6. 20:00 폐막공연
7. 20:30 궁남지 판타지
8. 21:00~22:00 궁남지 트롯 연가 (김수찬, 성민(슈주), 윤태화 출연)
9. 22:00 마지막 불꽃아트쇼

🔹 특징

1. 전통 + 대중 + 시민 참여 무대가 고루 배치
2. 폐막 날까지 무대 열기 유지
3. 트롯 중심의 라인업으로 중장년층까지 끌어안는 세대 교감 구성


✅ 공연 외 주요 정보 요약


구분 정보

1. 장소 : 부여 서동공원(궁남지) 야외무대
2. 요금 : 전면 무료
3. 좌석 일부 : 지정석 외 자유 관람
4. 편의 : 야간 조명 / 불꽃 안전구역 / 주차장 및 셔틀 운행 예정
5. 추천 대상 : 가족, 연인, 어린이 동반, 음악 애호가 등


🎧 추천 꿀팁

1. 토요일 저녁은 관람 인파가 가장 많으므로 오후 5시 이전 도착 추천
2. 티니핑 공연은 어린이 인기 절정, 앞자리 선점은 미리
3. 불꽃아트쇼는 궁남지 연못 쪽 다리 근처에서 보면 최고 뷰
4. 힙합 및 트롯 콘서트는 공연 종료 후 주차 혼잡 예상, 도보 이동 고려


📝 여름밤을 감싸는 연꽃과 음악,
부여에서 만나다



2025년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그 어느 해보다 공연 콘텐츠가 강화되었습니다.

무료로 누리는 음악 축제이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역사 문화의 장. 하루만 다녀와도, 이틀을 보내도 시간이 아깝지 않은 곳입니다.

음악이 흐르고, 연꽃이 피고, 사랑이 기억되는 여름.
올해 여름은 부여 궁남지에서 당신만의 사운드트랙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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