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AC 없이 태국 가면?
입국 지연각!
2025년 태국 전자 입국신고서 작성기

✈ “설마 아직도 TM6 쓰시나요?”
태국 여행이 처음인 분도, 몇 번째인 분도!.
이젠 무조건 TDAC부터 작성하세요.
예전엔 비행기 안에서 종이 입국신고서(TM6) 열심히 적었죠. 근데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태국 정부가 전자 입국신고서 TDAC를 도입하면서, 모바일로 미리 작성하는 게 공식 입국 절차가 됐어요.
2025년 기준 최신 꿀팁!
제가 직접 써보면서 알게 된 TDAC 작성법, 지금부터 공유드릴게요.

📌 TDAC가 뭔데요?
TDAC = Thailand Digital Arrival Card
이전엔 비행기에서 나눠주던 종이 입국신고서(TM6)를 적었는데,요즘은 그걸 스마트폰으로 미리 작성하는 방식으로 바뀐 거예요.
✔️ 현재는 수완나품공항, 돈므앙공항 등에서 먼저 시작했지만 조만간 태국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 TDAC 모바일 작성법
🟢 Step 1. 공식 홈페이지 접속
👉 https://www.tdac.go.th
📍모바일에서도 바로 열립니다!
🟢 Step 2. 'Start' 눌러 시작
🟢 Step 3. 여권 정보 입력
영문 이름, 생년월일, 국적, 여권 번호 등
✔️ 여권 보고 천천히 입력하세요. 오타 금지!
🟢 Step 4. 항공편 & 숙소 정보
- Flight Number : 예) KE651
- 체류지 주소 : 호텔명 + 주소 (복붙 추천)
- 방문 목적 : Tourism(관광) 체크하면 OK
🟢 Step 5. 출발 국가, 체류기간
- South Korea
- 5일, 7일 등 (본인 일정대로)
🟢 Step 6. 비상 연락처 & 이메일
→ 이메일로 QR코드 오니까 꼭 정확히!
✅ Step 7. 제출하면 끝!
- QR 코드 화면 뜨면 스크린샷 찰칵📸
- 공항에서 입국 심사할 때 이거 보여주면 됩니다.

❗️몇 가지 팁
✔️ 출국 하루~이틀 전 미리 해두는 게 좋아요
✔️ QR코드는 꼭 저장해두세요.
✔️ 동행인이 있더라도 각자 작성해야 해요
✔️ 한글 주소 넣으면 에러 납니다. 숙소는 영문으로!

🧭 TDAC 꼭 해야 하나요?
👉 네, 해야 됩니다.
수완나품공항 입국심사 라인에서 TDAC 제출자와 미제출자 줄이 완전 다르게 운영되더라고요.
TDAC 제출자는 바로 QR 스캔하고 통과
미제출자는 안내받고 다시 작성하느라 시간 꽤 걸리는 걸 봤어요.
혹시나 못 하면 입국 못 하나요? → 아니에요.
공항에서도 작성 가능하지만, 대기줄+입국 지연 각오해야 해요.

🧳 결론!
태국 자유여행 준비물에 여권, 항공권, 숙소 예약표, 그리고
TDAC는 이제 자동 포함이라고 보면 됩니다.
별거 아닌 거 같아도, 입국장에서 몇 분 차이로 시간·기분이 확 달라지니까 꼭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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