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외교 데뷔!
김혜경 여사 한복 외교로 ‘국격 외교’ 실현

2025년 6월,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린 제51차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는 한국 외교에 있어 상징적인 순간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첫 다자외교 무대였다.
취임 12일 만에 이뤄진 이번 외교 일정은 단순한 초청국 참석을 넘어, 글로벌 정상들과의 유대 강화와 한국의 외교적 존재감을 확인하는 무대였다.
특히 김혜경 여사의 전통 한복 차림은 '문화 외교'의 모범 사례로 전 세계 정상들의 주목을 받았다.

■ G7 정상회의, 이재명 대통령 첫 다자외교 무대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6월 16일(현지시간) 오후 김혜경 여사와 함께 캐나다 캘거리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본격적인 G7 외교 일정을 시작했다.
제51차 G7 정상회의는 캐나다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이재명 대통령은 초청국 정상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는 이 대통령 취임 후 불과 12일 만에 이뤄진 첫 해외 일정이자, 정체되어 있던 정상외교의 복원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 앨버타 주수상·총독 주최 리셉션 및 만찬 참석
이날 첫 일정으로는 다니엘 스미스 캐나다 앨버타 주수상이 주최한 리셉션과, 메리 사이먼 캐나다 총독 내외가 주관한 환영 만찬이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리셉션 현장에서 각국 정상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며 유대를 강화했고, 기존에 만났던 정상들과의 재회도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G7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들이 모두 함께 모이는 중요한 친교의 장이었다.

■ 김혜경 여사 ‘한복 외교’ ... 부드러운 문화외교의 완성
이날 리셉션 드레스 코드는 전통의상 또는 정장이었으며, 김혜경 여사는 연노랑 치마와 녹색 저고리를 매치한 전통 한복 차림으로 참석해 외교 현장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김 여사님의 한복 차림에 현장 촬영 요청이 매우 많았다”고 전하며, 한복 외교의 위상을 직접 전했다.
이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연성외교의 좋은 사례로 기록된다.

■ 정상외교 본격화 … 남아공·호주 정상과 양자회담
이 대통령은 리셉션 참석 직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과 첫 양자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이어 호주의 앤소니 알바니지 총리와도 외교적 논의를 이어갔다.
이는 한국 신정부가 외교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천명하는 행보였다.
향후 미국·일본 등 주요 G7 국가와의 정상회담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외교 복원과 국격 외교…한국의 위상 재확인
대통령실은 이번 일정을 두고 “그간 멈춰 있었던 정상외교의 공백을 메우는 출발점”이라며 평가했다.
또한 “K-민주주의의 저력과 통상 협력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라고 밝히며, 이재명 대통령의 G7 외교 데뷔가 단순 외교를 넘어 국가 브랜드 제고로 이어졌음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G7 정상회의에 초청국 정상으로 참석하며 첫 정상외교 일정에 나섰다.
김혜경 여사는 전통 한복을 입고 공식 리셉션과 만찬에 동행하며 세계 정상들의 주목을 받았다.
리셉션과 환영 만찬에서의 활발한 교류와 남아공·호주 정상과의 양자회담은 외교 복원의 신호탄이자, 한국 외교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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